코란도 신형 가솔린 옵션 디자인 시승기

쌍용 코란도는 2019년 2월에 C300 모델 F/C를 거쳐 현재까지 변경된 모델이 유통되는 상황이며 준중형로 우리나라에서 분류되고 서브 컴팩트카로 해외에서 분류되는 모델이다. 또, 현대, 기아의 투싼, 스포티지와 동일 시장 안에서 경쟁하고 있는 준중형차이다.

쌍용 코란도는 다른 쌍용 모델들과 패밀리룩을 공유하도록 구성된 전면 램프를 토대로 일체성있는 디자인을 전체에 부여하고있고 코란도 특유의 가로 라인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전폭이 훨씬 넓어보이는 차량 분위기를 만들어내고있다. 더불어 다양한 노면에도 안정감있도록 램프 브레이크 오버 앵글이 설정되어있어 크로스오버 특유 드라이빙감을 조성하고있다.

또한 대형 바람개비 형태의 휠을 장착하여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느낌을 은연중에 드러내고있고 전면에 비해 짧은 길이로 설정된 오버행을 가지고있어 무난한 모습의 자동차를 만들고있다. 더불어 리어 스포일러까지 길게 차량 천장 라인을 세팅하여 실용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고있다.

쌍용 코란도는 운전자를 향해 비스듬히 비틀어져있는 인스트러먼트 패널을 만들어 여러 종류의 기능들을 운전자에게 제공하고있고 허리받침, 사이드 볼스터, 통풍, 열선이 탑재된 조수석을 구성하고 있어 항상 쾌적한 차량 탑승을 구현해내고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소재로 센터페시아를 구성하여 코란도만의 럭셔리한 기능 활용 가능성을 만들어내고있다.

또, 전고가 낮아져 이전 세대에 비해 부족한 헤드룸을 확보하여 스포티한 드라이빙 환경이 구현되게 해주고있고 레드 디자인이 추가된 도어 트림을 실내에 두르고 있어 세련된 감성을 한층 더 극대화하고있다. 여기에 오목하게 목을 받칠 수 있는 헤드레스트를 이용하여 편안한 착좌감을 완성하고있다.

쌍용 코란도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통해 편리한 정속 주행 환경이 가능하게하고 화면 5:5 분할 기능을 통해 편리한 디스플레이 이용을 구현한다고한다. 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통해 편리한 주차 환경을 조성한다.

쌍용 코란도는 최대 토크는 30.6-33kg.m, 엔진 형식은 직렬 4기통, 배기량은 1597cc의 데이터를 가진다.

쌍용 코란도의 구매 가격은 최대 2993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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